다이어트/할리우드 48시간 3일차(-0.9kg/총 -1.8kg감량)

할리우드 48시간 다이어트 여름이 온다 다이어트 후기 크렌즈 주스 할리우드 48시간 다이어트 3일째 오랜만에 출근하는 날이라 그런지 이상하게 잠에서 깬다(이틀째, 그래서 배고플 것이 유력하다).

1g이라도 적게 나가려고 물도 안 마시고 몸무게를 量다.응? 어제 분명히 밥맛이 나서 고구마와 삶은 달걀을 먹고 잤는데 견과류도 두 봉지나 먹었어.

몹시 기분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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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번째 주스를 원샷하고 출근했대 그리고 꿈결같이 일했는데 오후부터 갑자기 텐션이 떨어져서...거의 텐션지하 100층!! 말이 사라지고, 표정은 사라져 영혼이 가출...울면 누워서 잘 것 같았어.

점심은 원래 선물받은 프로틴 쉐이크를 먹기로 했는데 너무 배가 고파서 밥을 먹었다. 울퉁불퉁 점심 사진은 생략. 오후에 일이 안되서 견과류도 한 덩어리 더 벗겨져서 아하고 통째로 차에 물배를 채우고 있었어♪거의 꿈꾸고 퇴근?! 저녁부터 머리가 아파져서 기력이 없어서 샤워도 안하고 누웠어 ᄏᄏᄏ왠지 그날인데 안먹어서 빈혈올까봐

(배고파♡ᄏᄏ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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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1개, 달걀 1개에 단백질 셰이크+우유 1잔 마시고 밤에 잔다... 30명의 체력...

그렇게 말하고 잠들어버렸네.그래도 이틀 사이에 1.8kg 빠진 것에 기뻐.5월 첫째 주에 1.1kg 뺐다는 것까지 더해서 모두 2.9kg 뺐다.지금은 위가 늘어나서 식사조절도 안되는지 좌절하고 있었는데.몇일동안 보식을 하고 있으면 GM다이어트나 여러가지 식사조절다이어트에 도전하려고 계획중이야팥통자로... 통통으로 돌아가기 위해!! 이틀 고생한 나, 수고했어♡ 더 뺐어!!!!!!

할리우드 48시간, 3일째 리뷰 끝!